고인을 정갈히 모시고 수의를 입혀 관에 모시는 예(禮). 수시→소렴→대렴→입관으로 이어집니다.
고인을 마지막으로 뵙는 자리. 참여는 권유일 뿐 의무가 아닙니다.
염습실에서 장례지도사가 1~2시간 내 진행하며, 보통 둘째 날입니다.
염습(殮襲)은 고인의 몸을 깨끗이 모시고 수의를 입혀 관에 모시는 과정입니다. 단순한 처리가 아니라 고인의 마지막 존엄을 지키고, 남은 가족이 고이 보내드리도록 돕는 예(禮)입니다. 전통에서는 며칠에 걸쳐 했지만, 오늘날은 장례지도사가 정성껏 이어서 진행합니다.
염습은 보통 다음 네 단계로 이어집니다. 가풍·종교에 따라 형식의 차이는 있습니다.
| 단계 | 한자 | 내용 |
|---|---|---|
| 수시 | 收屍 | 돌아가신 직후 흐트러진 자세를 바로 모심 |
| 소렴 | 小殮 | 고인을 깨끗이 닦고 수의를 입혀 홑이불로 감쌈 |
| 대렴 | 大殮 | 감싸 묶어 관에 모실 준비를 함 |
| 입관 | 入棺 | 고인을 관에 모심 — 가족이 함께하기도 함 |
입관식은 장례 절차 중 고인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뵐 수 있는 유일한 자리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인사’의 의미로 가족이 함께하는 경우가 많지만, 참여는 권유일 뿐 의무가 아닙니다. 어린 자녀나 마음이 너무 힘든 분은 들어가지 않아도 됩니다. 보통 30분 내외로 진행됩니다.
지금은 대부분 장례식장 안의 염습실에서 숙련된 장례지도사가 진행합니다. 예전엔 며칠 걸리던 절차가 오늘날엔 1~2시간 안에 정성껏 통합되어 이뤄지며, 가족은 입관식 때 함께 모셔 마지막 인사를 드립니다.
입관식 앞에서 두려워하는 분이 많습니다. 저희는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들어가실 분만, 마음이 준비된 만큼만 함께하시면 됩니다. 다만 ‘마지막으로 한 번 뵙고 인사드린 것이 두고두고 위로가 되더라’ 말씀하시는 분도 많아, 그 선택을 곁에서 차분히 돕습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형식·절차는 가풍·종교·지역·시설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항은 담당 장례지도사·전문가에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후불제라 미리 내는 돈은 없습니다. 이름·연락처·지역만 — 30초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