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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제례

위패와 신주·지방 차이 — 49재·봉안당에 모시는 법

나비가 편집팀2026.06.19 작성

핵심 요약

01

위패(신주)

나무로 만든 영구 신위. ‘신주’와 같은 말.

02

지방과 차이

지방은 종이로 써서 제사 때만 쓰고 태우는 1회용.

03

모시는 곳

49재 지내면 사찰에, 아니면 가정·봉안시설에.

위패와 지방, 같은 건가요.
위패는 나무로 오래, 지방은 종이로 그때만 — 위패가 있으면 지방은 안 씁니다.

① 위패(신주)란

위패는 고인의 이름을 적어 모시는 나무 신위입니다. 예부터 단단한 밤나무로 만들었고, ‘신주(神主)’라고도 부릅니다. 세우는 몸체는 보통 높이 약 25cm·너비 약 6cm 정도입니다. 사진(영정)이 고인의 모습을 보여 준다면, 위패는 고인의 ‘자리’를 모시는 것입니다.

② 위패·신주·지방, 무엇이 다를까

구분위패(신주)지방
재료나무(밤나무 등)흰 종이(한지)
기간오래 모심(영구)제사 때만, 뒤에 태움
쓰임사당·봉안·가정에 봉안위패가 없을 때 대신

지방은 위패가 없을 때 종이로 대신하는 ‘1회용 신주’인 셈입니다. 위패가 있으면 지방은 따로 쓰지 않습니다.

③ 49재·탈상까지 모시기

장례를 마치면 고인의 위패를 모실 자리를 정합니다. 49재를 지내는 경우 사찰에 위패를 봉안하고 49일째까지 의식을 올린 뒤 탈상합니다. 49재를 지내지 않으면 가정의 조용한 자리나 봉안시설에 모시기도 합니다.

④ 봉안당에 위패 모시기

요즘은 유골을 봉안당(납골당)에 모시면서 그 자리에 위패를 함께 봉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찰 위패실에 모시는 분도 있습니다. 시설마다 규격·방식이 다르니 모실 곳에 확인하시면 됩니다.

⑤ 한글 위패·요즘 방식

한자가 어려워 한글 위패를 쓰는 집도 늘고 있습니다. ‘아버님 ○○○ 신위’처럼 한글로 모셔도 예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형식보다 모시는 마음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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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위패와 지방 중 무엇을 써야 하나요?
오래 모실 거면 위패(나무), 제사 때만 쓸 거면 지방(종이)입니다. 위패가 있으면 지방은 쓰지 않습니다.
영정 사진만 모셔도 되나요?
사진으로 대신하는 집도 많습니다. 다만 격식을 갖추려면 위패나 지방을 함께 모십니다.
49재가 끝나면 위패는 어떻게 하나요?
사찰에 계속 봉안하거나, 봉안시설·가정으로 옮겨 모시기도 합니다. 탈상하며 사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형식·절차·요금·법령은 가풍·지역·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사항은 관계 기관 고시와 담당 전문가에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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