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문자 예시 — 카카오톡·문자 양식과 종교별 표현
| 1 | 부고는 빈소·발인 일정이 확정된 후 1일차 저녁~2일차 오전에 일괄 발송 — 너무 일찍 보내면 정정 메시지를 다시 보내야 함. |
| 2 | 필수 정보는 7가지: 고인 성함·향년 / 별세 일시 / 빈소 위치·호실 / 발인 일시 / 장지 / 상주 이름 / 상주 연락처. 하나라도 빠지면 조문객이 다시 연락해 확인. |
| 3 | 종교별 별세 표현: 개신교 ‘소천’ · 천주교 ‘선종’ · 불교 ‘입적·왕생’ · 무종교·유교적 가정은 ‘별세·운명’. 헷갈리면 ‘별세하셨습니다’가 가장 무난. |
수백만 원이 붙습니다.
1. 부고는 누가 작성하는가 — 가족이 아닙니다
장례식장 결정 시점부터 담당 장례지도사가 문안을 안내합니다.
전담 장례지도사가 안내하는 것
상조에 가입돼 있거나 후불제 상조에 연락한 경우, 빈소가 결정되는 시점부터 같은 장례지도사가 사망 직후~발인까지 동행하면서 부고 문안 정리·발송 채널 선택·답신 처리까지 안내합니다. 가족이 양식을 검색해 직접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직영 장례식장 이용 시에도 빈소 직원이 양식을 제공하지만, 발송과 답신 처리까지는 가족 몫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이 직접 결정해야 하는 3가지
지도사가 양식·문안·발송을 안내해도 다음 세 가지는 가족만 결정할 수 있습니다.
2. 부고 필수 정보 7가지
이 중 하나라도 빠지면 조문객이 다시 연락해 확인해야 합니다.
| 항목 | 내용 | 주의사항 |
|---|---|---|
| ① 고인 성함·향년 | 성함은 한자·한글 병기 가능. 향년은 만 나이. | 호칭(故 / 부친 / 모친 등)을 함께 표기. |
| ② 별세 일시 | YYYY년 MM월 DD일 새벽·오전·오후 시간대. | 분 단위까지 적을 필요 없음. |
| ③ 빈소 | 장례식장 정식 명칭 + 호실 번호. | 호실 누락 시 조문객이 헤맴. |
| ④ 발인 일시 | YYYY년 MM월 DD일 오전 N시. | 안치·화장 예약이 끝나야 확정. |
| ⑤ 장지 | 화장 — 화장장 이름 / 매장 — 묘지 이름. | 유족 외 비공개로 두는 경우도 있음. |
| ⑥ 상주 | 상주 이름 + 고인과의 관계. | 장남·차남·장녀 등 명시. 미망인 표기는 가족 결정. |
| ⑦ 상주 연락처 | 상주 본인 휴대폰 또는 가족 대표. | 누락 시 조의금 답신·조문 답례 불가. |
3. 카카오톡·문자 부고 예시 — 그대로 사용 가능
실제 발송에 쓰는 표준 양식 두 가지.
예시 A — 무종교·유교적 가정 (가장 보편)
2026년 5월 8일 오전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예시 B — 개신교 가정
2026년 5월 8일 오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하셨습니다.
주 안에서 평안히 잠드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SMS·MMS로 보낼 때
SMS는 80자 제한이 있어 잘릴 수 있으므로 길이가 짧은 가정용 단축 양식을 씁니다. 카카오톡은 글자 수 제한이 사실상 없으므로 위 양식 그대로 발송 가능합니다.
4. 종교별 별세 표현 — 4종 표준
본문 나머지는 모든 종교가 거의 동일합니다.
| 종교 | 대표 표현 | 흔히 쓰는 추가 문구 |
|---|---|---|
| 무종교·유교 | 별세·운명·영면하셨습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
| 개신교 | 소천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 ‘주 안에서 평안히 잠드시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천주교 | 선종하셨습니다 |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도록 위령기도(연도) 부탁드립니다.’ |
| 불교 | 입적·왕생하셨습니다 | ‘극락왕생을 발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5. 부고 발송 순서 — 가까운 순으로
가까운 사람일수록 음성 통화, 먼 관계일수록 카카오톡·문자.
6. 가족 상황별 부고 발송 — CASE 1~4
실제 발송에서 자주 마주치는 4가지 결정 트리.
상조 가입자라면 빈소 결정 시점에 배정된 전담 장례지도사가 부고 양식을 가족 종교·관계에 맞춰 정리해 줍니다. 가족이 결정할 것은 발송 명단·문안 검토뿐. 카카오톡 단톡방 일괄 발송, 어르신용 문자 보완, 답신 처리까지 양식과 순서를 안내받습니다.
상조에 가입돼 있지 않더라도 후불제 상조에 1통 전화하면 같은 안내를 받습니다. 사망 직후 30분 안에 전화하면 담당 장례지도사가 장례식장·운구·서류·부고 양식까지 모두 전화로 안내합니다. 가족이 검색해 양식을 직접 만드느라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직영 장례식장(시설직영)을 이용하는 경우 빈소 직원이 부고 양식을 제공하지만, 카카오톡 단톡방·1:1 발송과 답신 처리, 발인 후 감사 메시지 발송은 가족이 직접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발송 명단을 미리 정리해 두면 1일차 저녁에 무리 없이 일괄 발송할 수 있습니다.
고인의 뜻이나 가족 결정으로 가족장(가족·가까운 친척만 참여) 또는 무빈소 장례(빈소 없이 안치·화장만 진행)을 치르는 경우, 부고 발송 범위를 의도적으로 좁힙니다. 직장·동호회·먼 지인에게는 발인 후 사후 알림을 짧게 전합니다. 부의금 계좌 정보는 본문에 절대 포함하지 않습니다.
무빈소·가족장 사후 부고 예시 (2026)
2026년 5월 8일 별세하시어,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조용히 모셨습니다.
조의는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
주의: 무빈소·가족장 부고는 발인 완료 후 발송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사전 발송 시 조문 의사가 있는 분들에게 결례가 될 수 있습니다. 발송 채널은 카카오톡 1:1 또는 단톡방 일괄.
7. 부고 발송 시 흔한 실수 5가지
알면 피할 수 있는 실수.
① 너무 일찍 발송
발인 일정·장지가 정해지기 전에 ‘부고부터 빨리 알리자’고 서두르면 정정 메시지를 다시 보내야 합니다. 임종 직후가 아니라 빈소·발인이 확정된 후 일괄 발송이 원칙입니다.
② 빈소 호실 누락
장례식장 이름만 적고 호실을 빠뜨리면 조문객이 장례식장 안내 데스크에서 헤맵니다. ‘특실 3호’, ‘일반실 5호’처럼 구체적으로.
③ 상주 연락처 누락
연락처가 없으면 조문 답례·조의금 답신·계좌 문의를 처리할 수 없습니다. 상주 휴대폰이 부담된다면 가족 대표 연락처라도 반드시 한 개 표기.
④ 단톡방에서 가까운 동료에게 따로 알리지 않음
가까운 동료·친구에게 단톡방으로만 부고를 통보하면 결례입니다. 단톡 전에 1:1 카카오톡 또는 통화로 먼저 알리고, 그 다음 단톡 일괄 발송이 순서.
⑤ 부의금 계좌를 본문에 함께 적기
본문에 계좌번호를 넣으면 받는 사람에게 ‘조의금을 꼭 보내라’는 압박이 됩니다. 계좌는 답신으로 ‘계좌 알려달라’는 요청이 왔을 때 1:1로만 전달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8. 부고 발송 직전 체크리스트
발송 버튼 누르기 전에 다시 한 번.
9. 자주 묻는 질문
부고 작성·발송에서 가장 많이 받는 7가지 질문.
24시간 상담 가능 · 후불제 장례 — 선불 가입 없이 필요한 것만 선택
10. 함께 보면 좋은 글
지금 이름만 남겨도, 나중에 수의·유골함을 업그레이드해 드립니다
후불제라 미리 내는 돈은 없습니다. 이름·연락처·지역만 — 30초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