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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절

상주·유족 복장과 완장 — 누가 무엇을 입나

나비가 편집팀2026.06.15 작성

핵심 요약

01

요즘은 검은 양복·한복

전통 삼베 상복은 많이 간소해졌습니다.

02

완장은 상주 표식

줄 수로 가까운 정도를 나타내나, 집안·시설마다 다릅니다.

03

상복은 보통 빌립니다

장례식장·상조가 유족 상복과 완장을 마련해 줍니다.

유족이 무엇을 입어야 하는지, 완장은 어떻게 차는지 헷갈리실 수 있습니다.
상복과 완장은 현장에서 함께 챙겨 드립니다.

상주와 유족, 무엇을 입나

조문객의 복장(어두운 무채색)은 장례식장 복장 가이드에서 다룹니다. 이 글은 상을 치르는 상주·유족의 복장입니다. 전통 삼베 상복(굴건제복)은 많이 간소해졌고, 요즘은 남성은 검은 양복·검은 넥타이, 여성은 검은 한복이나 검은 정장(또는 흰 소복)을 주로 입습니다.

정부의 건전가정의례준칙도 ‘한복이면 흰색, 양복이면 검은색에 상장(喪章)을 단다’고 정합니다. 형식보다 고인을 기리는 마음이 중심입니다.

완장 — 차는 팔과 줄의 의미

완장은 상복이 모두 비슷해 누가 상주인지 알아보기 위한 표식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줄(세로줄)이 두 개면 맏상주·아들, 한 개면 그 밖의 기혼 유족, 줄이 없으면 미혼 유족으로 구분하는 관례가 흔히 쓰입니다.

완장의 줄 수·차는 팔에는 여러 설이 있고, 지역·집안·장례식장마다 다르며 생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정해진 규칙으로 여기기보다 현장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

여성 유족의 표식

여성 유족은 검은 한복이나 소복 차림에 완장을 차거나, 머리에 흰색·검은색 리본(핀)을 꽂아 표식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가슴 왼쪽에 베로 만든 상장(리본)을 다는 것도 통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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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상주가 되나

상주는 장례를 대표해 주관하는 사람입니다. 전통적으로 맏아들이 맡았고, 지금도 장남·배우자가 맡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남이 없거나 사정이 있으면 장손·차남·사위·형제가 맡고, 딸이나 배우자가 상주를 맡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누가 맡을지는 집안·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용어로 상주(喪主)는 주관자, 상제(복인)는 상복을 입는 유족을 가리킵니다. 상복을 입었다고 모두 상주는 아닙니다.

상복은 누가 준비하나

요즘은 상복을 따로 마련하지 않고 장례식장이나 상조가 유족용 상복(남성 양복·여성 개량한복)과 완장·리본·건을 제공·대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어떤 것을 누가 착용할지는 담당 장례지도사가 현장에서 안내합니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 목적이며, 예절·관례는 가족·지역·종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표기·법령은 개정될 수 있으니 중요한 사항은 관계 기관과 담당 장례지도사에게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상주는 꼭 검은 양복을 입어야 하나요?
요즘은 검은 양복·검은 넥타이가 일반적이며, 검은 한복도 무방합니다. 형식보다 마음이 중심입니다.
완장 줄 두 개는 무슨 뜻인가요?
보통 맏상주·아들을 나타냅니다. 다만 집안·시설마다 다르고 생략하기도 합니다.
완장은 어느 팔에 차나요?
여러 관례가 있어 장례식장 안내를 따르면 됩니다. 정해진 규칙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여성 유족도 완장을 차나요?
완장을 차기도 하고, 머리 리본(핀)이나 가슴의 상장으로 대신하기도 합니다.
상복은 어디서 구하나요?
보통 장례식장이나 상조가 제공·대여합니다.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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